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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 강경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록 2023-10-19 16:02

호스피스·완화의료 유공

                                                                지난 13일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강경아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오른쪽)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게 표창장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지난 13일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강경아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오른쪽)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게 표창장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삼육대 간호대학 강경아 교수는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며,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유일의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학술단체인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의 정회원, 간행이사, 감사로 활동했다. 학술·교육·정책 실무자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도화하고, 학문 발전에 헌신함으로써 국내 말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말기 환자들의 영적 돌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집단을 구성, 한국 영적돌봄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강 교수는 개발된 가이드라인이 현장에 적용되고 안정적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표창장 수여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 자료 제공 : 삼육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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