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받은 도넛 탱크 마운팅 기술로 독보적인 안정성
- 2열 하단에 언더플로어 스토리지를 추가해 공간 활용성 높여
- 최대 900만원에 이르는 혜택과 낮은 연료비 장점
- 2열 하단에 언더플로어 스토리지를 추가해 공간 활용성 높여
- 최대 900만원에 이르는 혜택과 낮은 연료비 장점
코로나 이후 처음 맞이하는 가을이다. 그동안 집 한구석에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캠핑장비를 꺼낼 때가 됐다. 특히나 10월은 연휴가 많아 캠퍼 및 차박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르노코리아의 QM6 퀘스트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QM6 퀘스트는 2열을 들어내 모두 짐공간으로 만든 신개념 SUV다.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SUV 활용방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모델로, 캠핑 및 차박 등 부피가 크고 짐이 많은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QM6 퀘스트는 QM6 LPG 모델 중에서 판매량의 18%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0월 들어서도 QM6 퀘스트를 보기 위해 전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QM6 퀘스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자 르노코리아는 QM6 퀘스트에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2495만원의 VAN 트림을 추가했다. 더불어 트림별 사양을 재정비하면서 비즈니스(2690만원), 어드벤처(3020만원) 트림도 각각 120만원, 200만원 가격을 낮췄다. 경쟁 모델보다 시작 가격이 훨씬 낮아 가격 경쟁력이 있다.
가격 인하와 함께 상품성도 업그레이드했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밸류업)’을 통해 QM6 퀘스트의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이도록 기존 2열 하단에 190리터의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는 언더플로어 스토리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낚싯대나 텐트 폴대 등 긴 짐을 수납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또 야간에 탑승자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LED 도어 스폿 램프도 추가했다.
QM6 퀘스트는 LPG 모델로만 출시된다. QM6 퀘스트 소비자들은 아웃도어를 즐기거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테니, 대부분 주행거리가 길 것으로 판단한 파워트레인 구성이다. 덕분에 QM6 퀘스트는 가솔린 모델에 비해 연료비를 꽤 절약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인 QM6 2.0 GDe는 연비가 리터당 12km인데, 휘발유 가격(1789원)이 높다. 반면 2.0 LPe는 연비(8.9km/L)가 휘발유 모델에 비해 낮지만 LPG 가격(940원)이 낮다. 2.0 GDe의 연료탱크 60리터를 가득 채우면 720km를 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연료비 10만7340원이 필요하다. 반면 2.0 LPe로 720km를 가는데 7만6000원이면 된다. 연간 2만km를 달린다고 계산하면 연료비 8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연료비뿐만 아니다.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는 QM6 퀘스트 2.0 LPe는 혜택이 많다. 오래된 디젤차를 폐차하고 QM6 퀘스트 LPe를 구매하면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보조금 100만원과, 조기 폐차 지원금을 최대 8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도 면제받고, 취등록세를 포함한 각종 세금을 소형 화물차 기준으로 적용받는다. QM6 퀘스트를 5년간 보유했을 때 세금혜택 총액은 일반 모델 대비 약 500만원에 이른다.
* 자료 제공 : 르노코리아
< 이 기사는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 르노코리아 QM6 퀘스트

사진설명 : 르노코리아 QM6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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