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

드림버스(DreamVerse)컴퍼니 가상인턴십 체험

                                                                서울여자대학교,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서울여대 제공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송미경)은 지난 6월 커리어 커뮤니티와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하는 ㈜코멘토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코멘토 ‘드림버스(DreamVerse)컴퍼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청년층의 일경험 수요를 충족하고,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미취업 청년에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기업탐방과 기업 프로젝트참여, 인턴십 등을 지원한다.

드림버스컴퍼니는 메타버스에서 진행되는 가상형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턴십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설계됐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 디지털 직무 중심의 가상 인턴십을 제공하여 일경험 프로그램의 직무 다양성 확대에 기여한 본 프로그램에는 한솔그룹, 이수그룹, 휴맥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1차 모집을 통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7.5:1의 경쟁률을 시작으로 현재 10: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여대 학생들도 10월부터 진행된 한솔그룹 드림버스컴퍼니와 휴맥스 드림버스컴퍼니 등에서 가상 인턴십에 참여 중이다.

고용노동부와 ㈜코멘토는 일경험 기회 확산과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가상인턴십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서울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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