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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구축을 막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등록 2012-02-23 09:45

자료 제공 : 게이트성형외과
자료 제공 : 게이트성형외과
굴곡 있는 몸매에 대한 열망으로 가슴확대술을 받는 여성들이 증가했지만,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재수술을 받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크기가 불만족스러운 것도 여러 원인 중의 하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구형구축으로 인해 변형된 가슴 모양과 딱딱한 촉감이다.

가슴수술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구형구축. 이 구형구축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는 것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구형구축이란 한마디로 수술 후 가슴이 딱딱해지고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 모양에 변형이 오는 현상을 말한다.

체내에 보형물이라는 이물질이 들어올 경우 우리 몸은 저절로 그 주위에 막을 형성함으로써 이물질을 거부하려 든다. 이 막이 얇은 경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며 수축해 보형물을 압박하게 되면 구형구축이 일어난다.

또한 수술 시 해당 부위에 피가 많이 고이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혹은 환자 본인의 체질 자체가 이물반응에 민감한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게이트 성형외과 전문의 이승국 원장은 “내시경을 이용해 가슴수술을 하면 보다 정확한 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술 후 철저한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제대로 복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가슴 마사지를 통해 보형물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줘야 한다.


만일 구형구축이 이미 발생해버렸다면 그땐 재수술을 해야 한다. 심한 경우엔 보형물을 둘러싸고 있는 막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 위에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보형물을 삽입한다. 혹은 막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 막 위쪽으로 보형물만 제거하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다시 보형물을 삽입한다.

게이트 성형외과 전문의 이승국 원장은 가슴수술을 고려할 때 2가지를 명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원장은 “우선 내시경 가슴성형은 정교한 테크닉이 요구되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며 “또한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든 구형구축이 올 수 있으므로 마사지 등 수술 후 관리를 철저하게 해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자료 제공 : 게이트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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