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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기술지주사, 자율주행 관련 기술로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

등록 2020-11-16 21:27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전자식 자가세정유리 Drop Free Glass가 적용된 제품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전자식 자가세정유리 Drop Free Glass가 적용된 제품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상국 기계공학 교수)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량용 센서의 자가세정기술로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국가 소재, 부품, 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능형 자동차의 눈에 해당하는 이미지 센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전자식 자가세정기술은 기계적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속도가 1초도 안 되는 정도로 빠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설립한 지 3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리잡았다. 2019년에는 ‘세계를 지향하는 한(韓)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TUP 2019’에 참가하여 모빌리티 분야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북미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식 자가세정기술이 적용된 보안 카메라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상을 받았다. 창의적인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더불어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회사 빅베이슨의 투자 유치에 이어, 신용보증기금의 ‘유망창업기업’ 및 ‘퍼스트 펭귄’ 선정과 함께 총 25억원의 투자 대출을 유치했다.

한편 마이크로시스템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하여 자동차부품 업체, 보안을 위한 감시카메라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외 제조사들과 협업해 자가세정유리 Drop Free Glass(DFG)의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명지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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