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유지상 광운대 총장, 이하 대사협)는 지난 7일 광운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김기찬 학생과 강릉원주대 황병수 교수가 대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공헌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기찬 학생은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의 6기 몽골단원으로, 황 교수는 38기 베트남 단장과 39기 인도네시아 단장, 강릉원주대 해람해외봉사단 8기 캄보디아 단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대사협은 1996년 교육부 설립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현재 246개 대학이 회원인 국내 최대 대학 사회봉사협의체다.
* 이 기사는 광운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