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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싼타페 6인승 출시…3200만원부터

등록 2021-12-06 11:28수정 2021-12-07 13:56

6인승 좌석 선택시 75만원 추가
기본 가격은 40만∼240만원 인상
‘2022 싼타페’. 현대차 제공
‘2022 싼타페’.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2022 싼타페’를 6일 출시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기존 싼타페의 연식 변경 차량이다.

2022 싼타페는 6인승 좌석을 선택 사양(옵션)으로 추가했다. 종전 산타페는 운전석과 조수석 뒤 2열에 3명이 붙어 앉는 5·7인승 모델만 있었지만, 찻값에 75만원을 추가하면 2열을 분리형 좌석 2개로 구성할 수 있다.

‘2022 싼타페’ 6인승 실내. 현대차 제공
‘2022 싼타페’ 6인승 실내. 현대차 제공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1∼8%가량 올랐다. 엔진별(이하 이륜구동 기준)로 가솔린 2.5 차량이 3156만∼3881만원, 디젤 2.2 차량이 3362만∼4087만원, 하이브리드(내연기관 엔진에 모터·배터리를 결합한 자동차) 차량이 3414만∼4128만원 등이다. 지난 7월 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경우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내연기관차는 40만∼240만원 상승했다.

현대차 쪽은 “각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하는 편의·안전 사양을 확대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했다. 싼타페는 지난 2000년 1세대 차량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약 135만대가 팔렸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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