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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5, ‘영국 올해의 차’ 수상

등록 2022-03-08 18:29수정 2022-03-09 02:34

탑기어 등 29명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 심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2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 존 챌린(왼쪽)과 현대차 영국법인 애슐리 앤드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2 영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 존 챌린(왼쪽)과 현대차 영국법인 애슐리 앤드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아이오닉5가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TopGea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로 선정된다.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로 뽑힌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최종 후보에 오른 자동차는 피아트500-이(e), 스코다 파비아, 기아 씨드, 아이오닉5,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스코다 엔야크, 베엠베 아이엑스(iX), 포르쉐 타이칸, 현대차 아이(i)20엔(N) 등이다.

존 챌린 영국 올해의 차 편집장은 “아이오닉5가 자동차의 미래처럼 느껴진다. 특히 아이오닉5는 디자인, 성능,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일 뿐만 아니라 영국 올해의 차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 영국법인 애슐리 앤드류 대표는 “아이오닉5가 혁신적인 디자인, 우수한 실내공간, 효율적인 충전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으로 영국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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