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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3년 만의 부분 변경

등록 2023-02-27 11:35수정 2023-02-27 11:41

더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더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7일 ‘더 뉴 아반떼’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0년 4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더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더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전면부 헤드램프는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됐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더 깔끔하게 정돈했다.

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을 강조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날렵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더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 제공

내부 디자인에는 신규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세이지 그린 컬러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고객의 눈높이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기존 모델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더욱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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