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는 6일 준중형 세단 ‘제타’를 출시했다. 2500㏄c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2.5 가솔린모델(3090만원)과 2000㏄ 터보엔진을 장착해 최고 200마력의 출력을 내는 2.0 TFSI 모델(4410만원) 두가지며 6월께 디젤모델인 2.0 TDI도 내놓을 계획이다. ‘미니 파사트’로 불리는 제타는 전세계적으로 660만대가 팔린 폴크스바겐 최대 인기 모델중 하나다.
글 서수민기자 wikka@hani.co.kr
사진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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