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수입차판매 급감

등록 2008-11-05 20:12

지난해 대비 14% 줄어
금융위기 여파로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지난달 수입자동차의 국내 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처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를 보면, 10월 중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4273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14.3% 줄었다. 하지만 올 들어 10월까지의 전체 누계 판매대수는 5만46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늘어났다. 10월 중 브랜드별 판매실적은 혼다가 693대로 선두를 달렸고, 베엠베(BMW·553대), 메르세데스-벤츠(529대), 폴크스바겐(441대), 렉서스(407대), 아우디(392대)가 그 뒤를 이었다. 10월 중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은 혼다 어코드3.5로 모두 280대가 팔렸다. 베엠베528(239대)과 렉서스ES350(164대)이 그 뒤를 이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