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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티볼리 4년만에 30만대 판매…쌍용차 단일차종 최단 기록

등록 2019-06-13 16:07수정 2019-06-13 17:59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티볼리’가 국내·외 시장에서 올해 5월까지 모두 30만1765대가 팔려 쌍용차의 단일 차종 가운데 최단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1월 출시된 티볼리는 첫 해 6만3693대, 이듬해인 2016년 8만5821대가 팔리며 소형 에스유브이 시장에 바람을 일으켰다. 2016년 패밀리카로서의 활용성을 높인 ‘티볼리 에어’가 나온 뒤 동급 처음으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탑재했고, 2017년에는 주문 제작형 에스유브이 기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에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새 모델 ‘베리 뉴 티볼리’가 출시됐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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