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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벤츠, 미래 모빌리티 전시관 개관…EQ 전기차 출시

등록 2019-10-22 16:12수정 2019-10-22 16:24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머신과
자율주행 항공 ‘볼로콥터’ 등 전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전시관 ‘EQ 퓨처’를 개관한 뒤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상 2층으로 꾸민 벤츠 모빌리티 전시관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비롯해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머신인 ‘EQ 실버 애로우 01’과 전기 자율주행 항공 모빌리티 ‘볼로콥터’를 전시하고 미래 도시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가상현실(VR) 체험존을 구비했다. 전시관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일반 관람객에 무료 공개되며, 전시 기간 동안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전시관 개관을 위해 방한한 다임러그룹의 마티아스 루어스 벤츠 승용부문 해외총괄 사장은 “지난 130년간 자동차 기술발전의 역사를 이끌었던 핵심 동력인 ‘혁신’을 미래 모빌리티 전략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이날 전시관에서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출시했다.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8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309㎞를 달릴 수 있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가격은 1억500만원이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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