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록 2019-10-23 15:27수정 2019-10-24 02:04

오는 2026년까지 3100억원 투입
“디지털 기술 접목…설비 현대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026년까지 3100억원을 투입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산설비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웨어러블 로봇 도입을 위한 추진 조직을 구성하고 주요 기관·대학과 공동개발에도 나선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사명을 변경하고 하이테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구축한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단독] ‘12·3 내란 사태’ 당일 밤 텔레그램으로 16만명 ‘피난’ 1.

[단독] ‘12·3 내란 사태’ 당일 밤 텔레그램으로 16만명 ‘피난’

국토부 “철도노조 성과급, 정부서 공론화”…해결 가능성 시사 2.

국토부 “철도노조 성과급, 정부서 공론화”…해결 가능성 시사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3.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주택공급’ 정책 일정 등 줄줄이 취소…“대통령이 공직사회 멈췄다” 4.

‘주택공급’ 정책 일정 등 줄줄이 취소…“대통령이 공직사회 멈췄다”

‘12·3 내란 사태’ 3일째 주식·외환시장, 매도 물량 쏟아져 5.

‘12·3 내란 사태’ 3일째 주식·외환시장, 매도 물량 쏟아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