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미래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2019 아르앤디(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현대·기아차는 10일 경기 화성시 남양읍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한 신개념 모빌리티와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연...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미국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솔루션 업체인 네트라다인에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센터인 ‘현대크래들’은 최근 네트라다인에 투자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네트라다인은 미국 물류업체 차량 등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