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맥주 4캔 1만원’ 타임 세일…CU, 음료 최대 30% 싸게

등록 2023-06-26 14:16수정 2023-06-26 14:28

편의점 씨유는 ‘맥주 4캔 1만원 타임 세일’ 등 여름 할인행사를 7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씨유 제공
편의점 씨유는 ‘맥주 4캔 1만원 타임 세일’ 등 여름 할인행사를 7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씨유 제공

‘맥주 4캔에 1만원! 2시간 타임 세일이니, 달려!!!’

편의점 씨유(CU)는 더위가 본격화한 여름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커피, 주류, 에이드 등 각종 음료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롯데카드 등 특정 간편결제나 카드로 결제하면 즉석 원두커피 ‘겟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델라페 과일 에이드를 30% 할인한다. 또 맥주 매출이 높은 시간대인 밤 11시~다음달 오전 1시까지 ‘2시간 타임세일’을 진행해 대표밀맥주, 빽라거, 하이네켄 등 국내외 인기 맥주 18종을 할인해준다. 4캔 이상 구매하면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자취를 감췄던 ‘4캔 1만원’ 행사가 돌아오는 셈이다.

다음달 1~11일에는 타이거, 호가든, 써머스비 등 맥주를 4캔 8천~9천원에, 페로니와 브루클린필스너는 6캔을 1만2천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18종을 할인한다.

이밖에 7월 한 달 동안 하나투어와 손잡고 차, 과즙·이온·에너지·탄산음료 등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몽골 3박4일 여행권을 주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중심으로 한 ‘쿨 섬머’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1.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매주 한 건 ‘유상증자 폭탄’…“이래서 한국 증시를 떠난다” 2.

매주 한 건 ‘유상증자 폭탄’…“이래서 한국 증시를 떠난다”

LNG선 인도가 살린 수출…가까스로 14개월 연속 증가 3.

LNG선 인도가 살린 수출…가까스로 14개월 연속 증가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굴욕…ETF 7곳서 편출 4.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굴욕…ETF 7곳서 편출

따로 가는 한국과 미국 금리 5.

따로 가는 한국과 미국 금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