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인터넷서 산 국외물건 피해구제 대책 세운다

등록 2006-03-27 19:20

OECD 회의 제주서 열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국제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구체적인 소비자 피해구제 대책을 논의한다.

재정경제부는 28~3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71차 경제협력개발기구 소비자정책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정례회의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부는 “현재 국가간 소비자 분쟁에 대한 뚜렷한 방안이 없다”며 “이번 회의에서 국경을 뛰어넘어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중점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세계 20여개국 소비자보호집행기구들의 모임인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올해 총회를 열어 다른 나라의 인터넷 쇼핑몰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물건을 구입했다가 피해를 입었을 때, 자국에서 피해를 보상받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