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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KTF고객도 스카이폰 이용 가능해져요”

등록 2006-06-06 19:52

팬택계열 김일중 사장, 임헌문 케이티에프 단말기전략실장을 비롯해 두 회사 주요 임원과 케이티에프 대리점 사장 100여명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램드볼룸에서 스카이(SKY)폰의 케이티에프 공급 런칭 행사를 갖고 있다. 팬택계열에 인수된 스카이는 애초 에스케이텔레콤에만 단말기를 공급해왔으나 지난해 8월 엘지텔레콤에 이어 케이티에프에도 단말기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내놓은 단말기는 300만 화소급 슬림형 폴더폰(IM-S110K)으로 에스케이텔레콤에도 동시에 유통되며, 50만원대 중반에 판매된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사진 케이티에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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