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장마철 타이어 마모 점검하세요”

등록 2006-06-21 19:22

승용차 여섯대 중 한대 꼴로 빗길에서의 운전을 조심해야 할 정도로 타이어 마모상태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1일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로 달리는 승용차의 제동거리를 측정한 결과,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경우(타이어 홈 깊이 1.0㎜)는 105m로 거의 마모되지 않은 경우(타이어 홈 깊이 7.0㎜)의 53m보다 52m나 더 길었다고 밝혔다. 또 법적 마모 한계치(1.6㎜)의 타이어를 단 승용차의 제동거리는 91m에 이르렀다.

또 연구소가 지난 8~9일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출고된 지 3년 이상된 승용차 170대의 타이어 마모상태를 조사한 결과, 17%는 타이어의 마모상태가 과대(홈 깊이 2.8㎜ 미만)했고, 7%는 법적 마모 한계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