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LGT 보조금 최대 10만원 올려

등록 2006-06-25 19:33

8년이상·고액사용자 35만원까지 지원
엘지텔레콤이 단말기 보조금을 1만~10만원 가량 늘린 신규 약관을 통신위원회에 신고하고 7월23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처의 최대 수혜자는 8년 이상 사용한 최장기 가입자로 매달 7만~9만원 또는 9만원 이상의 요금을 냈을 경우 각각 29만원과 35만원의 단말기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기존 약관에 비해 10만원씩 늘어난 규모다. 향후 에스케이텔레콤과 케이티에프가 보조금을 조정하지 않을 경우 엘지텔레콤의 보조금 최대치인 35만원은 다른 경쟁사에 비해 10만~11만원 더 높다. 물론 이런 구간에 속하는 가입자는 극소수로 얼마 되지 않는다.

엘지텔레콤 쪽은 “불법 보조금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다 불법행위에 따른 과징금 부담을 짊어지느니 아예 합법적인 보조금 지급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