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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해변으로 가기 전 백화점 먼저

등록 2006-07-20 21:46

7월 21일 주말쇼핑가
할인점 등 바캉스용품 할인행사 풍성

장마가 잦아들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다. 유통업체마다 피서객들을 겨냥한 바캉스용품 판매행사가 풍성하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안양점은 8월17일까지 ‘수영복 대전’을 열어 닥스 비치 수영복 4만9000원, 레노마 비치 수영복 6만9000원, 아레나 비치 수영복을 7만9000원에 판다. 롯데마트(사진)도 26일까지 전점에서 선캡, 쿨 티셔츠, 샌들 등 바캉스 패션상품을 최고 30% 가량 깎아파는 ‘여름 바캉스용품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8월 중순까지 전점에 ‘수영복 특설매장’을 마련해 유명 브랜드 이월상품의 경우 최고 60~7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26일까지 ‘텐트 전문매장’을 설치해 자동 그늘막 4만9000원, 자동 텐트 균일가 19만8000원, 야외용 사각그릴 9900원, 코펠을 3만9000~4만9000원에 판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7개 점에서 23일까지 ‘바캉스 선글라스 기획전’을 열어 구찌, 셀린느, 에트로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갤러리아 콩코스점에선 27일까지 ‘쿨 서머 바캉스용품 모음전’을 열어 닥스 실내 수영복(남) 1만9000원, 해변 수영복(여) 2만9000원, 노스 아동 수영복 5000원, 헬로 키티 구명조끼를 2만8500원에 판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현대 미아점 어린이 경제강좌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경제교육을 위해 10층 사파이어홀에서 25~28일 ‘어린이 경제뉴스 만들기’ 방학특별강좌를 연다. 신청은 24일까지 선착순 100명까지이며, 수강료는 2만원(재료비 포함)이다. 문의 (02)2117-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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