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신용카드 부정사용 휴대전화로 막는다

등록 2006-09-28 20:55

위치정보 이용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이용해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막는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인다.

신용카드가 사용될 때 해당 카드가맹점과 카드회원이 갖고 있는 휴대전화의 위치가 서로 다를 경우 자동음성안내로 이같은 사실을 통보해 주는 엘지카드의 ‘세이프카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엘지카드 회원으로 에스케이텔레콤·케이티에프 이동통신에 가입한 고객 중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실시된다.

10월 중순부터는 위치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때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카드사의 사고예방시스템을 통해 회원과 실시간으로 연락해 부정사용자를 붙잡는 데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또 현금서비스 이용 때도 지급기와 휴대전화 위치를 견줘 고객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엘지카드 홈페이지나 에스케이텔레콤·케이티에프의 무선 인터넷 사이트와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 월 600원은 휴대전화 요금과 함께 내면 된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