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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대포폰’ 피해 다시 늘어

등록 2006-10-09 19:16

<b>한글과 컴퓨터 새 제품 둘러보소</b>-한글과 컴퓨터가 560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연 2006신제품 전략발표회에서 세종대왕을 비롯한 집현전학자로 분장한 도우미들이 오피스 2007 등 신제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정용 기자 <A href="mailto:lee312@hani.co.kr">lee312@hani.co.kr</A>
한글과 컴퓨터 새 제품 둘러보소-한글과 컴퓨터가 560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연 2006신제품 전략발표회에서 세종대왕을 비롯한 집현전학자로 분장한 도우미들이 오피스 2007 등 신제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사기·불법스팸용으로 타인명의로 개통되는 휴대전화인 ‘대포폰’의 피해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중심당 류근찬 의원에게 정보통신부가 제출한 ‘이동통신사별 명의도용 현황’을 보면 올 7월까지 명의도용으로 인정된 피해액이 61억5천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피해 총액 73억5천만원의 83.7%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명의도용 건수는 8885건으로 지난해 피해 총건수인 1만4224건의 62.5% 수준에 이르렀다. 이는 2004년 명의도용 피해액과 피해건수가 각각 104억원, 1만6815건으로 최고조에 달했다가 잠시 주춤했던 것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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