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전문 체인인 ‘비비큐’는 25일부터 올리브유 가운데 최상등급인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비비큐 관계자는 “올리브유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며 “연간 140억원의 추가비용을 지출해 전국 1750개 가맹점에서 올리브유를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