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해진 6가지 세탁동작…재미있는 춤동작으로 표현

[한겨레 대상] LG전자

[제12회 한겨레 광고대상] 한겨레 대상

[한겨레 대상] LG전자

먼저 트롬 광고가 한겨레신문 광고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한겨레>와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엘지(LG)전자 드럼세탁기 브랜드 ‘트롬’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6모션’(식스모션) 트롬으로 세탁기 리더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6모션은 세계 최초로 여섯 가지 세탁 동작을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제어기술로 구현한 세탁 방법입니다. 동급 대비 최고 세탁력에 표준코스 세탁 시간도 국내 최단인 57분입니다.

엘지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일정한 속도와 한 가지 방식으로 회전하는 일반세탁기의 드럼통과 차별화된, 6모션 트롬의 여섯 가지 동작(두드리기, 주무르기, 비비기, 흔들기, 풀어주기, 꼭꼭 짜기)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또 주부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애벌빨래와 추가 헹굼 없이, 더 편리하고 깨끗한 세탁을 원하는 소비자 인사이트까지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얼핏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는 여섯 가지 움직임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모델인 이나영씨의 춤동작으로 하나하나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여기에 기존의 세탁기와의 차별점을 강조하는 카피를 설득력 있게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전명우 엘지전자 홍보팀 상무

트롬은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엘지전자는 광고를 통해서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엘지의 경영이념과 엘지전자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 디자인(Stylish Design)과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을 배려하고 고객의 삶과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엘지전자가 추구하는 기술 철학인 만큼 제품과 철학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광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명우 엘지전자 홍보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