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
본격적인 황사철을 맞아 가그린이 호흡기 질환 예방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황사는 일반적으로 입자가 커서 폐 깊숙한 곳까지는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황사 먼지는 기도나 호흡기를 자극해 기침이나 가래를 유발하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나 세균의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외출 뒤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해 구강 관리를 해주는 게 질병을 막는 지름길이다.
동아제약이 내놓은 가그린은 플라크와 세균을 제거하는 구강관리용품이다. 잠자기 전이나 외출했다 돌아와서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동아제약 쪽은 밝혔다. 가그린 제품은 ‘레귤러’와 ‘스트롱’, ‘마일드’, ‘어린이용’, ‘메디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레귤러는 은은한 민트양, 스트롱은 입속에서 강한 상쾌함을 오래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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