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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크리스마스 선물 스트레스, 한국이 아태 국가 중 가장 심각

등록 2013-12-04 20:38수정 2013-12-04 20:54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은 한국, 일본,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그루폰이 진출한 아·태지역 12개 국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1287명의 한국인 응답자 가운데 67%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을 살 지를 놓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12개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에 이어 뉴질랜드가 60%, 오스트레일리아가 58%, 싱가포르가 53%였다. 일본은 13%로 크리스마스 선물 스트레스가 가장 적었다.

한국 응답자들은 대부분 불황에도 선물 구입비용을 줄이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68%가 지난해와 비슷한 비용을 선물을 구입하는 데 쓰겠다고 답했고, 21%는 비용을 늘리겠다고 응답했다. 선물 구입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응답자는 11%에 불과했다.

한국인들의 1인당 선물 구입 예산은 평균 15만2000원, 선물 개수는 4개로 선물 1개당 3만8000원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선물 구입 예산은 오스트레일리아가 47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40만6000원), 뉴질랜드(38만1000원), 홍콩(32만8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인 응답자의 90%가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을 통해 선물 정보를 얻을 예정이고, 이 중 56%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피시를 통해 선물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자는 42%였고,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구입하겠다는 응답자는 16%에 달했다. 선물로 상품권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자가 52%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향수(44%), 패션 상품(36%)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그루폰이 진출한 아·태지역 12개 국가 고객 2만507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11월10일까지 진행됐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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