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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복날, 셰프가 만든 토종닭 요리 배달해 드세요”

등록 2017-07-04 15:36수정 2017-07-04 21:41

셰프요리 배달앱 플레이팅, 보양식 한정 판매
<한식대첩3> 우승자 임성근 셰프, 닭개장 요리 선보여
‘셰프 요리 배달앱’ 플레이팅이 복날을 앞두고 ‘보양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식대첩3> 우승자 임성근 셰프가 국내 명품 토종닭으로 직접 개발한 ‘플레이팅 명품 닭개장’을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닭개장에 쓰이는 ‘조아라 토종닭’은 30년 전통의 조아라 한약닭농장에서 한방 웰빙 사료를 먹고 자연 방목으로 키운 토종닭이다. 일반 닭에 견줘 칼슘은 8배, 인은 22배, 칼륨은 20배, 철은 30배가 넘게 함유돼 있는 반면 지방은 적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복(초복, 중복, 말복) 당일을 전후로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플레이팅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주문은 이달 5일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1만5천원이다. 이원걸 플레이팅 운영총괄이사는 “명품 토종닭으로 만든 건강한 요리를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집으로 배달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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