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한 3M의 포에버 스티킹 빌보드 캠페인 사진제공 제일기획
제일기획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역대 최다인 11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와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4개, 우수상은 7개였다. 지역별로는 독일에서 7개, 한국에서 4개를 수상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수상작은 독일법인이 생활용품 기업 쓰리엠(3M)과 함께 진행한 ‘포에버 스티킹 빌보드’ 캠페인이었다고 제일기획을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쓰리엠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테이프 광고로 귓가에 맴도는 가사처럼 테이프의 접착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표현한 옥외 광고라고 소개했다. 또, 서울과 인도, 아이슬란드 등 세계 6개 지역을 시각과 청각 장치로 경험할 수 있게 한 삼성전자의 가상현실 체험 이벤트 캠페인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