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의 정기 세일은 거의 끝났지만, 연말을 맞아 그밖의 유통업체와 브랜드들이 다양한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거나, 송년 모임을 치러야 하는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챙기면 좋을 만 한 할인행사 소식을 모았다.
올리브영은 오는 20일까지 창사 18주년을 기념하고 2017년 한 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세일 행사인 ‘세일 파티’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세일 행사의 열쇳말 기프트(G.I.F.T)로 정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할인 품목을 선보인다. 지(G)는 그레이트(Great)로 올해 정기 세일 규모 중 최대인 점을 강조했다. 1만여 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다. 할인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는 메디힐, 바이오더마, 피지오겔 등이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가전 등도 더불어 진행한다. 아이(I)는 임팩트(Impact) 있는 균일가 행사를 의미한다. 요일별 추가 할인행사인 ‘오늘의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소비자들이 선호(Favorite)하는 인기 브랜드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창립 20주년 기념 연말특집 ’쇼핑하라 2017, 홈플러스 쇼핑대상’을 진행한다. 신선식품 관련 할인행사는 19일까지, 그 외 제품 할인전은 27일까지 진행한다. 농협농심한우 등심을 행사 대상 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케이비·삼성)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연말 홈파티를 위한 먹을거리도 여럿 있다. 홈플러스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와 ‘올 어바웃 푸드’(All About Food)의 냉장 간편식을 2개 이상 사면 10% 할인 혜택을 준다.
금강제화는 15일부터 정기 세일 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인 르느와르 스웨이드 여성 부츠와 브루노말리 핸드백도 할인 품목에 있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가을·겨울 신발을 마련할 수 있다고 금강제화 쪽은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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