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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버거킹마저···햄버거값 다 올랐다

등록 2018-03-01 10:32수정 2018-03-01 10:55

2일부터 와퍼 등 12개 메뉴 가격 100원씩 인상
롯데리아·KFC·맥도날드 등 줄줄이 인상
버거킹 누리집
버거킹 누리집
버거킹이 오는 2일부터 버거와 사이드메뉴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케이에프씨(KFC), 모스버거에 이어 맥도날드, 맘스터치, 버거킹까지 웬만한 햄버거 브랜드는 가격이 다 오른 셈이다.

버거킹은 이번에 와퍼,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등 버거 10종과 텐더킹, 코코넛쉬림프 등 사이드메뉴 2종의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2월에 이어 1년 만에 또 다시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폭은 모두 100원이다. 대표 제품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의 가격은 단품 기준 5600원에서 5700원으로 오른다. 다만 세트 구매 가격은 77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치즈와퍼는 단품 기준 6200원에서 6300원으로, 텐더킹은 4조각 기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재료비, 인건비, 임차료 등 전반적으로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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