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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20주년 제주삼다수 “올림픽 수영장 3272개만큼 팔아”

등록 2018-03-05 14:31

상반기 중으로 1ℓ·330㎖ 출시
1인 가구 증가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 반영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1998년 3월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먹는 샘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3241억원을 올렸고, 시장점유율은 42%(AC 닐슨 기준)에 달한다.

지금까지 판매된 제주 삼다수의 물의 양만해도 818만톤에 달한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 3272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제주삼다수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변화에 나서기로 했다. 1인 가구 증가 등 최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상반기 중 330㎖와 1ℓ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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