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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SK엔카직영, ‘케이카’로 이름 바꾼다

등록 2018-09-07 09:59수정 2018-09-07 14:28

10월부터 전국 27개 직영매장 대상
SK엔카가 사명을 K카로 변경한다. K카 제공
SK엔카가 사명을 K카로 변경한다. K카 제공
지난 4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매각된 국내 최대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업체인 SK엔카직영이 사명을 변경한다. SK엔카직영 운영사인 에이치씨에이에스는 “10월부터 회사명을 케이카(K Car)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치씨에이에스는 한앰컴퍼니가 SK엔카를 인수한 뒤 설립한 법인이다.

회사는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는 한국 또는 품질 인증 등 다양한 해석을 떠올릴 수 있는 중의적 의미의 이니셜이다”며 “18년 간 중고차 매매사업을 키워온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중고차 거래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앤컴퍼니는 회사 인수 뒤 새로운 브랜드 개발 작업에 착수했으며,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 컨설팅 등 결과를 종합해 새 이름을 결정했다. 단, 법인이 다른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은 사명 변경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에 사명이 바뀌는 것은 전국 27개 오프라인 직영 매장이다.

브랜드 앰블럼도 새로 만들었다.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신뢰감을 주는 회색을 결합해 산뜻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이미지를 내세웠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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