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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카스타드도 플라스틱 버리고 ‘종이 완충재’ 쓴다

등록 2021-04-15 10:30수정 2021-04-15 10:35

롯데제과 “엄마손파이, 칸쵸도 연내 추진”
카스타드 12개입 제품. 롯데제과 제공
카스타드 12개입 제품.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카스타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전량 종이 재질로 바꾼다.

롯데제과는 15일 “올해 9월 이전에 카스타드 대용량 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 완충재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 소재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의 플라스틱 완충재 퇴출로 연간 350톤 이상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롯데제과는 엄마손파이의 완충재, 칸쵸와 씨리얼의 컵 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 용기도 종이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한 뒤,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의 하나로, 과자 패키지에 사용되는 대표 환경 오염 물질인 유기용제, 잉크,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포장재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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