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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편한 LG 올레드 TV, ‘어린이 비대면 교육’ 수요 잡는다

등록 2021-06-07 10:26수정 2021-06-07 10:28

엘지(LG)전자가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하이브로(Highbrow)의 교육용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어린이들.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하이브로(Highbrow)의 교육용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어린이들.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청색광(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은 자사 올레드 티브이(TV)의 장점을 앞세워 어린이용 비대면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

엘지전자는 이달부터 엘지 올레드 티브이를 포함해 2018년 이후 출시한 웹 운영체제 티브이 전 제품에 어린이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하이브로’(Highbrow) 앱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 등 145개 나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이브로는 영국의 유아조기교육과정(EYFS)으로도 활용되는 콘텐츠로, 1~11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언어·수학·과학 등 일반 학습 강의는 물론 음악·미술 분야 등까지 고품질 교육용 동영상 1만여편을 제공한다. 티브이 홈 화면에 있는 엘지 콘텐츠 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은 뒤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엘지 올레드 티브이의 청색광 방출량은 같은 크기의 엘씨디(LCD) 티브이의 절반 수준으로, 제품에 사용된 패널은 지난 1월 미국의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eyesafe)로부터 눈에 안전한 디스플레이(Eyesafe Display)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백선필 엘지전자 TV상품기획담당 상무는 “압도적 화질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이고, 장시간 TV를 시청해야 하는 고객에게도 LG 올레드 TV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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