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수입계란 무관세, 내년 6월까지 연장

등록 2021-12-10 15:05수정 2021-12-10 15:16

한 대형마트에 전시된 계란. <한겨레> 자료
한 대형마트에 전시된 계란. <한겨레> 자료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으로 계란 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수입계란 무관세 조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에도 계란·계란가공품에 대한 수입이 지속될 수 있도록 6개월 간 매달 1억개 물량에 대해 할당관세를 연장적용, 8~30%의 기본 관세율을 0%로 크게 낮추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과 11월 나란히 3%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나온 가운데 물가 안정을 위한 조처다.

다음주부터는 내년 설 명절을 대비해 물가 대응시스템을 가동한다. 이억원 차관은 “설날은 1년 중 소비자 물가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시기로 서민경제와 직결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예년 설보다 3주 빠르게 다음주부터 설 명절 물가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배추를 비롯해 무, 사과, 배, 밤, 대추, 소·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물오징어, 갈치, 고등어, 조기, 마른멸치 등 16개 성수품에 쌀을 더해 17개 품목을 물가안정 중점 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기재부 차관보가 팀장인 관계부처 합동 특별대응팀이 다음주부터 운영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주요 성수품 담당부처는 부처 내에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