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해를 ‘사회공헌 활동 원년의 해’로 정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경영를 펼치겠다고 17일 밝혔다. 신보를 이를 위해 본부와 8개 영업본부 직원들로 9개의 ‘신보 이웃사랑 나눔단’을 구성해 헌혈 캠페인, 결식아동 돕기, 소년소녀 가장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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