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석만(58) 부사장과 이윤(59)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사장은 마케팅 부문장과 함께 홍보와 서울사무소를 맡고, 이 사장은 스테인리스부문장을 담당한다.
포스코는 또 정준양(58)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해, 생산기술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조성식(56) , 최종태(57) 전무는 부사장으로 동반승진해, 각각 포스코인디아법인장과 경영지원부문장에 임명됐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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