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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옐런 미 재무장관, 다음달 19일 한국 온다

등록 2022-06-28 21:58수정 2022-06-28 22:22

재무장관 취임 후 첫 방한
한미 경제·금융 협력 논의
지난 7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2023년 예산 관련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워싱턴/AFP=연합뉴스
지난 7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2023년 예산 관련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워싱턴/AF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기획재정부는 옐런 장관이 다음달 19∼2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옐런 장관은 7월 12∼13일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 뒤 서울에 올 예정이다.

옐런 장관이 한국을 방문하는 건 지난해 1월 재무장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미국 재무장관 방한은 2016년 6월 제이콥 루 장관 이후 6년 만이다.

옐런 장관은 방한 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한·미 경제 및 금융 협력, G20 등 다자 협의체를 통한 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의 고물가, 대러시아 제재 등 현안도 언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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