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16주 과정의 ‘자유무역협정(FTA)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사로는 김종갑 산자부 차관, 김기환 골드만삭스 고문, 온기운 매일경제 논설위원, 이창우 월드FTA포럼회장, 조명균 통일부 개성공단지원단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과정이 끝난 뒤,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나라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포함할 예정이다. 문의 (02)6242-2311.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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