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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생도들 힘내세요!”…세븐일레븐, ‘해군 순항훈련’ 후원 물품 전달

등록 2022-10-06 13:27수정 2022-10-06 13:33

2015년부터 시작…가정간편식 등 누적 1억 후원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왼쪽)가 안상민 해군사관학교장에게 해군순항훈련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왼쪽)가 안상민 해군사관학교장에게 해군순항훈련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순항훈련 하는 해군 생도들, 힘내세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022 해군 순항훈련’을 응원하기 위해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식료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오랜 기간 군함에서 생활하는 생도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라면, 과자, 음료 등 총 1천만원 상당이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5일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2015년부터 ‘나라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8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광복 70주년, 해군창설 70주년을 맞아 해군사관학교의 순항훈련 후원을 시작했고, 다음해 해군사관학교와 공식적으로 ‘해군순항훈련 후원 협약’을 맺어 후원을 정례화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 금액은 약 1억원을 넘어섰다.

최경호 대표이사는 “해군훈련전단이 한국 해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영해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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