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카카오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관련 업계와 세무 당국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등 카카오 계열사들을 상대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은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계열사 확대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한 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엔터는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를 위탁 운영하면서 고의로 경쟁사 아이돌을 비방하거나 자사 아이돌을 홍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