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재창업·채무조정 소상공인에 연 3% 대출

등록 2023-04-16 12:00수정 2023-04-17 02:47

고정금리로 최대 7천만원
2023년 2월15일 시민들이 서울시내 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년 2월15일 시민들이 서울시내 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창업을 하거나 채무조정중인 소상공인한테 연 3.0% 금리로 최대 7천만원을 빌려주는 대출상품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재창업을 준비하거나 채무조정을 이행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연 3.0% 고정금리로 7천만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지원하는 대출이다. 재창업의 경우,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재창업 교육을 수료했거나 재창업한 지 3년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또 채무조정 이후 미납없이 6회차 이상 납입하고, 최근 1년 이내 성실 상환자 재창업교육(20시간 이상)을 수료한 이들도 대상이다. 구체적인 신청 대상과 일정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전화 1357)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회승 선임기자 hon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