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채병득 인사경영국장 임명

등록 2023-06-14 18:00수정 2023-06-14 18:14

채병득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보. 한국은행 제공
채병득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보.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14일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채병득 인사경영국장을 임명했다.

채병득 신임 부총재보는 1985년 입행한 뒤 인사팀과 노사협력팀 등 인사경영국에서 경력 대부분을 쌓았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상업계 고등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인사팀장, 인사운영관, 금융통화위원회실장과 인사경영국장을 지냈다.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재임 중에는 통화정책 결정뿐 아니라 조직과 예산 등 경영 관련 의사결정도 충실히 지원했고, 인사경영국장을 지낼 때는 안정적 인사운영을 도모하면서 노사 협력관계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경영인사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총재의 경영 활동을 뒷받침하며 조직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 부총재보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6월14일까지 3년이다.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1.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굴욕…ETF 7곳서 편출 2.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굴욕…ETF 7곳서 편출

한은은 왜 입장을 바꿨을까?…가계 빚보다 경기부양 궤도수정 3.

한은은 왜 입장을 바꿨을까?…가계 빚보다 경기부양 궤도수정

LNG선 인도가 살린 수출…가까스로 14개월 연속 증가 4.

LNG선 인도가 살린 수출…가까스로 14개월 연속 증가

매주 한 건 ‘유상증자 폭탄’…“이래서 한국 증시를 떠난다” 5.

매주 한 건 ‘유상증자 폭탄’…“이래서 한국 증시를 떠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