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4층에서 서민을 위해 무료 법률지원 활동을 벌일 ‘삼성법률봉사단’을 발족시켰다. 삼성은 “지난 2월7일 사회공헌과 상생경영을 확대하겠다는 발표의 후속 조처로 소속 변호사 전원이 참여해 무료 법률구조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료 법률지원 신청은 방문, 전화(02-6050-0800~1), 인터넷(www.slas.or.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우정 봉사단장, 이준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이학수 삼성 부회장,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장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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