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민간단체들이 손을 잡고 ‘사회적 일자리와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한국YMCA전국연맹, 대한YWCA연합회,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사회연대은행, 엔씨스콤 등 5개 단체는 13일 서울 명동 대한YWCA연합회에서 사회적 기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민간차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와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사회적 기업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양용희 (주)엔씨스콤 대표, 정석구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장, 이행자 대한YMCA 연합회장, 아학영 한국 YMCA 연합회 사무총장,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글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김경호 기자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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