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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변덕 심한 상사·험담하는 후배 비호감’

등록 2006-04-17 07:40

직장인들은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심한 상사와 여기저기서 선배의 험담을 늘어 놓는 후배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삼성전기가 임직원 717명을 대상으로 직장및 개인생활 유형에 대해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비호감인 상사 유형'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52.2%가 '변덕이 심한 상사'를 꼽았다.

이어 '부하직원의 업무성과로 생색내기'(15.9%), '늦은 퇴근 종용'(13.9%), '갑작스런 회식 강요'(8.9%) 등 순이었다.

반면 '가장 비호감인 후배 유형'에 대해서는 '선배를 험담하는 후배'(54.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칼퇴근 또는 회식때 몰래 사라지기'(18.6%), '선배한테 술값 덤터기 씌우기'(10.9%) 등이 뒤를 이었다.

월 평균 문화생활 횟수는 '1∼2회'(54.7%)라는 대답이 많았으며, 주로 즐기는 문화생활은 `영화관람'(64.6%)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생활 고민은 '옆자리 동료'(36.7%)와 의논했으며, 업무집중도는 '오전 10∼12시'(36.8%), '오전 8∼10시'(36.5%) 등 오전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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