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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집 지켜주는 집전화기가 나왔다”

등록 2006-04-26 10:09

KT, 외출관리기능 포함 신형 안

'집안의 휴대전화'로 불리는 KT의 안(Ann)전화기가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안전화기 신제품으로 외출관리기능이 적용된 'Ann Eye'와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Ann Luxe'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Ann Eye전화기는 외출관리 기능을 내장, 부재중일 때 집 안의 움직임을 전화기에 내장된 센서로 감지해 지정된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SMS)를 전송해준다.

부모 외출시 자녀의 귀가여부 등 댁내 방문자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KT 안전화기는 기존 유선전화기에 SMS, 폰북, 컬러LCD, TV리모컨 등 휴대전화에서 가능했던 편리한 기능을 접목시킨 고기능 집전화기로, 2004년 11월 출시 후 지금까지 113만대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화기는 기존 무선 전화기보다 저렴하며 전용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발신자번호표시, 링고(통화연결음)서비스와 문자메시지 150건을 월 3천500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는 후속 기종으로 유.무선 복합형 모델을 비롯해 게임과 벨소리, MP3 등 콘텐츠를 PC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는 모델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Ann)전화기 출시

부재중 집안 움직임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 전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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