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6일부터 10월까지 장교동 본사 근처 청계천 베를린광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수요 예술제와 금요 정오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또 27일 오전에는 충무공 이순신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베를린 광장에서 ‘이순신장군 일대기’와 ‘임진왜란 해전 승전도’ 등을 광목천에 200여명이 함께 그리는 이순신 관련 그림 100m 이어 그리기 행사를 연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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