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 5월호에서 자사 뮤직폰(LG550)을 음악애호가들에게 최고의 휴대전화로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잡지는 2006년에 꼭 가져야 할 휴대전화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LG550에 대해 제품 전면에 세련되고 깔끔한 흰 색의 음악 재생용 휠키를 적용한 휴대용 뮤직폰으로 추천했다고 LG전자는 말했다.
LG550은 사용자가 직접 벨소리를 만들 수 있는 `벨소리 작곡’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